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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내년 말 새 중형급 픽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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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4-03 04: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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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내년 말 새 중형급 픽업 출시

GM이 내년 하반기에 새 중형급 픽업 트럭을 출시한다. 북미에서는 쉐보레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 같은 풀 사이즈에 주력하고 있지만 새롭게 중형급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새 중형 픽업은 쉐보레 콜로라도와 GMC 캐년을 대체하게 된다. 두 모델 모두 작년에 단종됐다.

새 중형 픽업은 쉐보레와 GMC 두 브랜드로 출시되며 데뷔 시기는 내년 말로 잡혀 있다. 쉐보레는 라이프스타일, GMC 버전은 자영업자에게 적합한 성격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파워트레인도 현행 모델보다 대폭 업그레이드 된다.

한편 GM은 2014년형 실버라도와 시에라는 동급에서 가장 좋은 연비가 좋은 픽업이라고 밝혔다. 엔진은 4.3리터 V6와 5.3리터 V8, 6.2리터 V8 3가지가 올라가며 모두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이다. 5.3리터 모델의 경우 고속도로 연비가 9.77km/L로 높아졌다. 올해 실버라도와 시에라의 판매는 30%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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