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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IS, 인제 스피디움에서 기자 시승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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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6-04 15: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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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먼트 최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 선사’를 목표로 3세대로 새롭게 탈바꿈한 New Generation IS가 국내 시장에 화려한 복귀를 선언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 서울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한국에 선보인 New Generation IS의 차량제원과 가격을 전격 공개하고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인제 스피디움에서 기자 시승회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 공식 고객 출시일은 6월 26일이다.

국내 출시되는 모델은 New Generation IS 250 Supreme(기본형)과 Executive(고급형), 그리고 내외관 및 주행성능에서 스포츠 드라이빙의 개성을 더욱 강조한 F SPORT의 3가지로 전량 일본에서 생산, 국내에 도입된다.

New Generation IS의 개발에 있어서 렉서스는 매력적인 경쟁차가 즐비한 이 클래스에서 New Generaiton IS의 위치를 확고히 함과 동시에 GS에서 계속되어 온 ‘차세대 렉서스’를 집대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실제 New Generation IS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은 퍼포먼스, 민첩한 핸들링, 정확한 응답성,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피드백 등에 초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New Generation IS의 개발의 총괄 책임자인 후루야마 준이치 수석 엔지니어는 “이번 New Generation IS에 개발에는 ‘과연 운전하는 즐거움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차량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이러한 ‘운전하는 즐거움의 체험’이라는 대전제를 바탕으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이번 New Generaiton IS 의 가격을 각각 IS 250 Supreme 4,790만원, IS 250 Executive 5,530만원, IS 250 F SPORT 5,330만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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