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21회계년도 전세계 생산대수 900만대 미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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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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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8 20:2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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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2022년 1월 18일, 2021년 회계연도 전 세계 생산대수가 900만대 미만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수급 불균형이 가장 큰 요일이라고 밝혔다 2022년 2월 생산계획은 약 15만대 줄어든 70만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2020 회계년도의 818만대보다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토요타는 반도체 외에도 동남아지역에서의 와이어어링 하네스의 조달 부족도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2월에 일본 내 14개 공장 28개 라인 중 타하라 공장 등 8개 공장 11개 라인에서 일시 가동을 둥단한다. 렉서스와 코롤라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부품 부족이 심각했던 2021년 9월부터 10월까지 토요타의 글로벌 생산량은 계획보다 30~40% 감소했다. 11월에는 계획대로 거의 82만대를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