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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내년부터 중국 현지 생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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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2-02 05: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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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내년부터 중국 현지 생산 전망

르노가 빠르면 내년 초부터 중국 현지 생산을 시작할 전망이다. 올해 안에 합작사 설립을 위한 협의를 동펭과 마무지 짖는다는 계획이다. 작년 12월에는 무한 지역에 합작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동펭은 이미 닛산과 합작사를 운영하고 있다. 닛산의 작년 판매 대수는 83만 5,217대로 폭스바겐, 토요타에 이어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반면 르노의 판매는 2만 4,275대에 불과하다. 전량 수입돼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딜러십의 수를 50개에서 80개로 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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