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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토모티브위크, 9월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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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8-25 14: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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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의 최대 자동차 전시회 ‘2017 오토모티브위크’가 다음달 8, 9, 10일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5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일반 자동차뿐만 아니라 전기차, 스마트카를 비롯해 자전거와 같은 친환경 탈것에 대한 전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의 자동차 전시회를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종합 자동차 전시회인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의 부품과 정비 서비스 등을 다루는 오토파츠(Auto Parts 와 오토서비스코리아(Auto Service Korea)를 비롯해 튜닝카를 볼 수 있는 오토튜닝쇼(Auto Tuning Show), 오토캠핑(Auto Camping)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입자동차의 최신 경향을 볼 수 있는 오토피에스타(Auto Fiesta)가 작년에 이어 관람객을 기다린다.

 

최근 정부의 환경 정책에 발맞추어 친환경 탈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전기자동차를 필두로 한 친환경 자동차를 접할 수 있는 오토 EV(Auto EV)가 신설되었다. 또한 자전거, 전기자전거, 스마트모빌리티 등이 전시되는 2017 친환경 탈것 한마당(Eco Vehicle Show 2017)이 오토모티브위크와 공동개최가 확정되었다.

 

‘2017 친환경 탈것 한마당’은 ‘자전거, 미세먼지를 줄이는 작은 혁명’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경기도 주최 킨텍스 주관으로 개최된다. 자전거 완제품, 부품, 의류, 튜닝 등을 볼 수 있는 산업전시관과 동호회 이벤트, 자전거 안전교육 등의 이벤트관 그리고 다양한 부대행사로 이루어져 있다. 자전거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를 통해 다양한 정보공유와 전기자전거 관련 인프라 확충과 같은 수준 있는 토론이 기대되어지고 있다.

 

더불어, 최근 크게 성장하고 중고차 산업에 관련된 정보도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얻을 수 있다. 단순한 중고차 매매 중개를 넘어 차량에 관련된 운송, 정비 및 부가서비스에 관련된 토털 패키지(Total Car Care Service)를 제공하는 오토플러스트러스트센터(Autoplus Trust Center, 이하 ATC)가 특별관을 구성하고,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ATC는 국내 최초로 중고차 전문 상품화 공장을 인천에 설립하고, 인증 중고차를 년간 1만대 규모로 생산 예정이다. 오픈 기념으로 오토모티브위크에 참여하여 사업을 소개하고 특히, 참여 기념으로 더 뉴 K5 럭셔리트랜드(2014년 형, 주행거리 30,000Km) 차량 경품 추첨 공식 행사를 진행한다. 경품 추첨 행사는 전시회 마지막 날인 9월 10일 오토모티브위크 행사장에서 로또 추첨 형식으로 입장권 구매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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