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뉴 콜로라도에 고장력 강판 비율 70% 이상으로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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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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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8 05:3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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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뉴 콜로라도에 고장력 강판 비율 70% 이상으로 높여
미국에서 팔리는 픽업 트럭도 경량화가 트렌드이다. 포드의 신형 F-150에 이어 GM의 쉐보레 콜로라도도 고장력 강판의 비율을 늘려 차체 무게를 덜어냈다. 신형 콜로라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4×4 크루 캡 모델의 경우 풀사이즈 트럭보다 최대 635kg이 가볍다.
신형 콜로라도는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의 비율을 크게 늘렸다. GM에 따르면 보디에 사용된 고장력 강판의 비율은 71%이다. 반면 강성은 기존의 강판보다 더 높다. 그리고 보닛과 스티러이 너클, 실린더 헤드, 엔진 블록은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무게 증가를 최소화 했다. 알루미늄 엔진 헤드와 통합된 배기 매니폴드의 경우 기존 대비 5.9%이 가볍다.
미국에서 팔리는 픽업 트럭도 경량화가 트렌드이다. 포드의 신형 F-150에 이어 GM의 쉐보레 콜로라도도 고장력 강판의 비율을 늘려 차체 무게를 덜어냈다. 신형 콜로라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4×4 크루 캡 모델의 경우 풀사이즈 트럭보다 최대 635kg이 가볍다.
신형 콜로라도는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의 비율을 크게 늘렸다. GM에 따르면 보디에 사용된 고장력 강판의 비율은 71%이다. 반면 강성은 기존의 강판보다 더 높다. 그리고 보닛과 스티러이 너클, 실린더 헤드, 엔진 블록은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무게 증가를 최소화 했다. 알루미늄 엔진 헤드와 통합된 배기 매니폴드의 경우 기존 대비 5.9%이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