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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새 네이밍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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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1-12 05: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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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새 네이밍 전략 발표

메르세데스가 새 네이밍 전략을 발표했다. 앞으로 나올 가지치기 모델까지 감안한 네이밍 전략이다. 새 네이밍 전략에는 세그먼트는 물론 파워트레인에 대한 구분도 포함돼 있다. 새 네이밍은 내년부터 시작된다.

메르세데스 라인업의 주력은 A, B, C, E, S 클래스 5개이다. 이 5개 모델은 동일하지만 크로스오버 또는 SUV는 달라진다. 모든 크로스오버의 차명은 이니셜 GL로 시작된다. GLA는 기존과 동일한 GLA를 유지하지만 GLK는 GLC, M 클래스는 GLE, 앞으로 나올 새 중형급 쿠페는 GLE 쿠페, GL은 GLS 클래스가 된다.

4도어 쿠페는 CL로 시작되고 여기에는 CLA와 CLS, 슈팅 브레이크까지 포함이다. 스포츠카 라인업은 SL에 3번째 알파벳이 차급을 가리킨다. 기존의 SL은 차명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그리고 파워트레인에 따르면 알파벳도 달라진다. 기존 내추럴 가스 드라이브는 CNG를 의미하는 c, 디젤은 블루텍 또는 CDI를 대신해 d,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e, 퓨얼셀은 f, 하이브리드는 h가 붙는다. 4매틱 이름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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