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015년형 무라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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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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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16 07: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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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15년형 무라노 공개
닛산은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2015년형 무라노를 공개한다. 3세대 무라노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2015년형의 스타일링은 작년에 공개됐던 레조넌스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판매는 올 여름부터 시작된다.
외관에서 가장 크게 변한 부분은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이다. 프런트 엔드는 V 모션으로 불리는 디자인 테마가 적용됐고 차체는 길고 넓어졌다. 반면 전고는 좀 더 낮아지면서 무게 중심도 낮췄다. 리어 타이어 디플렉터와 그릴 셔터, 일체식 스포일러를 추가하면서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은 16%가 좋아졌다. 2015년형 공기저항계수는 0.31에 불과하다.
센터페시아도 디자인을 크게 바꿨다. 많은 버튼들이 내비게이션을 통합됐다. 기존에는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관련 스위치들이 25개였지만 2015년형은 10개로 줄었다. 파워트레인은 260마력의 3.5리터 V6 엔진과 X트로닉 CVT로 조합된다.
닛산은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2015년형 무라노를 공개한다. 3세대 무라노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2015년형의 스타일링은 작년에 공개됐던 레조넌스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판매는 올 여름부터 시작된다.
외관에서 가장 크게 변한 부분은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이다. 프런트 엔드는 V 모션으로 불리는 디자인 테마가 적용됐고 차체는 길고 넓어졌다. 반면 전고는 좀 더 낮아지면서 무게 중심도 낮췄다. 리어 타이어 디플렉터와 그릴 셔터, 일체식 스포일러를 추가하면서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은 16%가 좋아졌다. 2015년형 공기저항계수는 0.31에 불과하다.
센터페시아도 디자인을 크게 바꿨다. 많은 버튼들이 내비게이션을 통합됐다. 기존에는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관련 스위치들이 25개였지만 2015년형은 10개로 줄었다. 파워트레인은 260마력의 3.5리터 V6 엔진과 X트로닉 CVT로 조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