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상반기 글로벌 판매 509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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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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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31 00:2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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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상반기 글로벌 판매 509만대
토요타의 상반기 글로벌 판매 대수는 509만대로 집계됐다. 작년 상반기 대비 3.8%가 상승한 것이며 판매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올해 상반기 폭스바겐의 글로벌 판매는 497만대로 5.9%가 상승했고 GM은 492만대였다. 폭스바겐의 판매에는 스카니아와 만은 포함되지 않았다. 스카니아와 만을 포함한 판매는 507만대이다.
토요타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긴 하지만 폭스바겐의 차이는 좀 더 좁혀졌다. 폭스바겐은 중국과 유럽에서 토요타를 월등히 앞서고 있는 게 유리한 점이다. 반면 미국에서는 토요타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토요타는 올해 들어 미국에 세단보다 크로스오버와 SUV를 더 많이 출시하고 있다.
폭스바겐와 GM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은 올해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중국의 상반기 신차 판매는 11% 오른 960만대였다. 폭스바겐은 180만대로 18%, GM은 173만대로 11%가 올랐고 토요타는 46만 5,900대로 12%가 상승했다.
토요타의 상반기 글로벌 판매 대수는 509만대로 집계됐다. 작년 상반기 대비 3.8%가 상승한 것이며 판매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올해 상반기 폭스바겐의 글로벌 판매는 497만대로 5.9%가 상승했고 GM은 492만대였다. 폭스바겐의 판매에는 스카니아와 만은 포함되지 않았다. 스카니아와 만을 포함한 판매는 507만대이다.
토요타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긴 하지만 폭스바겐의 차이는 좀 더 좁혀졌다. 폭스바겐은 중국과 유럽에서 토요타를 월등히 앞서고 있는 게 유리한 점이다. 반면 미국에서는 토요타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토요타는 올해 들어 미국에 세단보다 크로스오버와 SUV를 더 많이 출시하고 있다.
폭스바겐와 GM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은 올해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중국의 상반기 신차 판매는 11% 오른 960만대였다. 폭스바겐은 180만대로 18%, GM은 173만대로 11%가 올랐고 토요타는 46만 5,900대로 12%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