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IRMA(책임있는 광산 보증 이니셔티브) 가입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
승인 2022-03-20 09:33:21 |
본문
폭스바겐 그룹은 2022년 3월 17일, 책임있는 광산 보증 이니셔티브 (IRMA: Responsible Mining Assurance)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IRMA는 비정부 기구, 노동 조합, 영향을 받는 지역 사회, 투자자, 광산 회사 및 원자재 구매자의 동맹이다. 50개 이상의 다양한 회원을 보유한 IRMA는 채굴에서 원자재의 책임있는 추출에 대한 엄격한 표준을 개발하고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RMA에는 BMW 가 2020년 자동차업체로서는 처음 가입했으며 이어서 메르세데스 벤츠, 포드, GM 등이 가입했으며 이번에 폭스 바겐이 가입한 것이다.
IRMA는 2006년부터 광업 부문에서 모범 사례 사회 및 환경 표준의 구현을 개척해 왔다. IRMA 표준은 인권 보호와 지역 사회의 권리, 부패 배제,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 및 영향을 받는 지역 사회, 직장 안전 및 환경 보호, 특히 광산 입구의 지하수 보호 또는 연령 검사를 포함한다. .
폭스바겐은 이미 2019년에 모든 관련 직접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필수 지속 가능성 순위를 도입했으며, 2020년부터 는 배터리 원료에 대한 모든 새로운 계약에 대해 광산에 대한 완전한 공급망을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국제 표준이 아닌 폭스바겐의 자체 요구 사항이었다.
또한 2020년에는 새로운 표준화된 원료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코발트, 니켈, 흑연 및 리튬과 같은 배터리 원료뿐만 아니라 탄탈륨 및 알루미늄, 천연 고무 및 가죽과 같은 기타 원료와 같은 분쟁 광물을 취급하고 있다. 폭스바겐 그룹은 2021년부터 16개 원자재의 책임있는 소싱에 대한 그룹 차원의 조치에 대한 별도의 보고서에서 최초로 발표한 자동차 회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