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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첼리스트 얀 포글러 의전차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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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4-05 13: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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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4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방한한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 얀 포글러(Jan Vogler)에게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그 동안 폭스바겐코리아는 페이톤을 문화 마케팅에 대한 활동을 지속해왔는데 지휘자 금난새와 소설가 최인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온 것을 비롯해, 매년 2월에 개최되는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과 같은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해왔다.

얀 포글러는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이며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다.

독일 작센 주의 ‘모리츠부르크 챔버 뮤직 페스티벌’을 창단하고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서울 종합 예술학교 관현악과 초빙교수를 역임하며 재능 있는 이들을 발굴 육성하는데 공로를 쌓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에는 독일의 대표적인 음악축제 중 하나
드레스덴 뮤직페스티벌에서‘팝과 클래식의 만남’을 주제로 대중가수 비와 협연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얀 포글러의 음악에 대한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 페이톤 또한 자동차에 대한 열정으로 폭스바겐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동원한 명작 중의 명작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계획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페이톤은 독일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폭스바겐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다양한 첨단 기능을 갖췄다. 국내에는 최첨단 커먼레일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V6 3.0 TDI 디젤 모델 및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V8 4.2 NWB(노멀 휠베이스), V8 4.2 LWB(롱 휠베이스)로 총
3가지 버전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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