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슬로바키아 생산 2배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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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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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20 00:5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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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슬로바키아 공장의 생산을 40만대 이상으로 늘린다. 이는 현재의 2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주력인 유럽 시장이 침체에 빠졌지만 새 미니카인 업!이 추가되면서 생산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작년 폭스바겐의 슬로바키아 생산 대수는 21만대였다.
폭스바겐 슬로바키아는 SUV를 주력으로 한다. 현재로서는 투아렉과 아우디 Q7이 전체의 93%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폭스바겐 업!과 스코다 시티고, 세아트 미가 생산 라인에 추가된다. 폭스바겐의 유럽 판매는 소폭 감소한 상황이지만 다른 메이커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다.
폭스바겐 슬로바키아는 SUV를 주력으로 한다. 현재로서는 투아렉과 아우디 Q7이 전체의 93%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폭스바겐 업!과 스코다 시티고, 세아트 미가 생산 라인에 추가된다. 폭스바겐의 유럽 판매는 소폭 감소한 상황이지만 다른 메이커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