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생산 능력 19%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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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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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13 20:5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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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 생산 능력 19% 늘린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현지 생산능력을 증강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가 현대모터아메리카의 존 크랩식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진 것으로 9월부터 올 해 안에 걸쳐 미국 생산 능력을 19% 늘릴 것이라고 한다.
이는 현대자동차의 미국 내 판매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 2012년 1월부터 8월까지 현대차의 미국시장 판매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8.8% 증가한 47만 9,789대였다. 8월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인 6만 1,099대로 작년 8월 대비 4.4% 증가했다.
현대자동차는 앨라배마 공장에 추가 시프트를 도입해 쏘나타와 엘란트라의 생산대수를 2만대 늘릴 것이라고 한다. 기아자동차의 조지아 공장에서 조립되는 신형 싼타페도 연내에 3만대 이상을 생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현지 생산능력을 증강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가 현대모터아메리카의 존 크랩식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진 것으로 9월부터 올 해 안에 걸쳐 미국 생산 능력을 19% 늘릴 것이라고 한다.
이는 현대자동차의 미국 내 판매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 2012년 1월부터 8월까지 현대차의 미국시장 판매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8.8% 증가한 47만 9,789대였다. 8월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인 6만 1,099대로 작년 8월 대비 4.4% 증가했다.
현대자동차는 앨라배마 공장에 추가 시프트를 도입해 쏘나타와 엘란트라의 생산대수를 2만대 늘릴 것이라고 한다. 기아자동차의 조지아 공장에서 조립되는 신형 싼타페도 연내에 3만대 이상을 생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