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15년까지 신흥국 전용 8개 소형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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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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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12 04: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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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2015년까지 8개 차종의 신흥국 전용 소형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토요타는 인도에서 2010년 12월에 출시한 에티오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흥국용 소형차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신흥국의 생산능력도 중국과 동남아, 인도, 브라질 등에서 신공장 건설과 기존 공장 확충 등으로 2010년의 238만 대에서 2013년에 310만 대 규모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발표한 중기 경영계획에 따르면, 토요타는 선진국과 신흥국의 판매 비중을 50대 50으로 설정했다.
한편, 토요타가 2016년까지 50만 엔 정도의 저가 소형차를 인도에서 신규 브랜드로 출시할 것이라는 아사히신문 보도에 대해선 이를 부인했다.
토요타는 인도에서 2010년 12월에 출시한 에티오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흥국용 소형차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신흥국의 생산능력도 중국과 동남아, 인도, 브라질 등에서 신공장 건설과 기존 공장 확충 등으로 2010년의 238만 대에서 2013년에 310만 대 규모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발표한 중기 경영계획에 따르면, 토요타는 선진국과 신흥국의 판매 비중을 50대 50으로 설정했다.
한편, 토요타가 2016년까지 50만 엔 정도의 저가 소형차를 인도에서 신규 브랜드로 출시할 것이라는 아사히신문 보도에 대해선 이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