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르노삼성, 부산광역시와 <고객센터 이전 MOU> 체결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3-13 11:57:12

본문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13일부산광역시청 (부산 중구 소재)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및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최수기 부산시 컨택센터협의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 부산 이전 투자양해각서>를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늘 체결한 투자양해각서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서울소재 엔젤센터를연내 부산으로 전부 이전하여 100석 규모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기여하고, 부산시는 고객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행정, 재정적 지원을약속하고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 지역에 뿌리를둔 기업으로써 부산시의 “새로운 일자리 2% 더 늘리기” 일자리창출 역점시책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적극 동참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 더 나아가 르노삼성자동차와부산시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부산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기업으로서 이번 고객센터의 부산공장내 이전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가 한층 더 가까이 생산 접점에 전달되어 향후 제품 품질의 향상 및 11년연속 고객만족도 1위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 르노삼성자동차를 사랑해 주시고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부산시민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부산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써 부산시의 경제 발전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꾸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고객센터는 100명규모로 고객의 문의 사항에 대한 안내, 불편사항 접수 및 고객 만족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양해각서체결을 통해 부산에 위치한 공장내의 여유 공간에 4월부터100명 규모의 신규 인력채용과 약 9억 원의 시설투자를통해 6월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