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토요타, 일본 내수 생산 유지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5-23 05:49:12

본문

토요타, 일본 내수 생산 유지

토요타는 엔화 강세에 따른 마진 저하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내수 생산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약속대로 생산과 고용 인력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높은 유지비 때문에 신차 판매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차량에 붙는 세금은 미국보다 49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는 생산과 기술 개발, 부품 회사의 거점은 그대로 일본에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닛산의 경우 해외 생산의 비중을 높이는 중이며 이는 다른 메이커도 크게 다르지 않다. 로이터에 따르면 일본의 자동차 업계는 직간접적으로 5백만 명 이상의 고용 효과를 내고 있다. JAMA의 집계에 따르면 작년 일본의 신차 판매는 전년 대비 15% 감소한 420만대, 올해는 최대 5백만 대를 바라보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