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 2017년 7개 차종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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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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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9 23:0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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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은 최근 2017년 신차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7 in 17'이라고 명명된 신차 출시 계획은 2017년 한 해 동안 7개의 신차를 투입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지난 9월 열린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암페라-e를 2017년 봄 출시한다. 암페라-e는 쉐보레 볼트(Bolt)의 오펠 버전으로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오펠의 플래그쉽 모델인 '인시그니아'는 5도어 세단인 '그랜드 스포츠', 웨건인 '스포츠 투어러', 크로스오버 차량인 '컨트리 투어러' 등 3개 사양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상용차인 '비바로'의 신형 모델도 2017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