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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미 카쉐어링 업체 'Getaround'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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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1-01 02: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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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미국의 카쉐어링 서비스 기업인 겟어라운드(Getaround)에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는 자사의 투자 펀드사인 'Mirai Creation Investment Limited Partnership'을 통해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자액은 불분명하지만, 로이터에 따르면 약 1000만 달러규모로 토요타의 투자 펀드사는 지금까지 인공 지능과 로봇개발에 투자해 왔다.

 

자율 주행 기능이 발전하고, 도시에서 자동차를 소유하는 비용이 높아지는 가운데 카쉐어링은 점점 인기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차장이나 등록 등의 비용을 생각하면, 도시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필요에 따라 몇 시간만 차를 빌리는 카쉐어링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토요타 이외에도 다수의 자동차 메이커가 이미 카쉐어링에 나서고 있다. 아우디 엣 홈(At Home)이나 GM의 메이븐'Maven', BMW의 리치나우'ReachNow'등이 최근 시작된 서비스로 모두 분 단위 또는 시간 단위로 자동차를 대여하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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