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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E-클래스, 2016 Euro NCAP 에서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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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0-27 10: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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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가 Euro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Euro NCAP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와 유럽 7개국 등의 지원 하에 전면과 측면 충돌, 그리고 보행자 충돌 등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신차 안전성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평가 프로그램이다.  더 뉴 E-클래스는 이 평가에서 탑승자 안전(occupant safety), 아동 안전(child safety), 보행자 보호(pedestrian protection)와 보조 시스템(assistance systems)의 각 항목의 결과에 따른 종합 결과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더 뉴 E-클래스가 획득한 훌륭한 결과는 고강도 승객 안전 셀(cell)과 효과적인 보호 시스템의 조합 및 차량 내 다수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들 덕분으로 해석된다. 예를 들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는 임박한 충돌 상황에 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긴급 제동을 지원하며 필요 시 자율적으로 제동한다. 운전자의 부주의함과 졸음을 경고해주는 민감도 조절이 가능한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등 또한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더 뉴 E-클래스가 Euro NCAP에서 획득한 5스타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철학의 결과물이다. 실례로 메르세데스-벤츠는 내부 차량 테스트 기준으로 Euro NCAP 의 조건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사고 자료를 분석하여 현행법이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자체적인 엄격한 기준을 마련하여 적용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메르세데스-벤츠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컨셉 하에 위험을 예측하고 이에 빠르게 대처하며 탑승자와 상대 차량 모두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더 뉴 E-클래스에는 최첨단 기술의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 능동형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Active Lane Keeping Assist),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Evasive Steering Assist)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운전자 보조 시스템 관련 자세한 사양을 선택사양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더 뉴 E-클래스는 국내에서도 지난 6월 보험개발원에서 실시한 차량모델 등급평가에서 기존 9등급에서 11등급으로 2등급 상향 책정된 바 있다. 국내 수입차 평균 차량모델 등급은 6등급(2016년 6월 기준, 44개 국내 수입차 모델 평균)으로 이를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결과를 통해 더 뉴 E-클래스의 안전성, 수리 용이성, 주요 부품의 견고성을 입증 받은 것이다.

 

다양한 기술적 혁신들로 더욱 높은 수준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제공하는 10세대 더 뉴 E-클래스는 지난 6월 국내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현재 가솔린과 디젤 총 6개의 기본 라인업을 제공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향후 가솔린과 디젤 모두 추가 라인업을 선보여 제품군을 더욱 강화할 계획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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