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새로 개발한 크로스오버 C-HR의 파워트레인을 공개했다. 이미 파리모터쇼를 통해 유럽 사양은 일본 시장용 두 가지에 더해 2.0리터직렬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최고출력145ps, 최대토크 19.2kgm를 발휘한다. 이 엔진은 일본 버전에는 없다. 변속기는 CVT가 조합된다. 

그 외에도 하이브리드와 1.2리터 터보는 일본 사양과 공통이다. 하이브리드는 1.8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과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22ps를 발휘한다. 오리스에도 탑재된 1.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16ps,최대토크 18.9kgm를 발휘한다.

2014년 파리모터쇼와 2015년 동경모터쇼 등에 컨셉트카 출품한 모델의양산형이 2016 파리모터쇼에도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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