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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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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0-07 04: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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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시에서는 축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자동차 전시 부터 음악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다.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은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 주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주관으로 핸즈코퍼레이션을 비롯해 SR산업, ㈜피에스타, 스웨거, 몬스터산업 등 국내 자동차제조 부품기업 및 튜닝산업 관련 기업들이 후원하는 자동차 종합 튜닝박람회로서 인천광역시와 한국자동차튜닝협회의 MOU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개최 될 예정이며 도심 속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로서 그 첫 회를 맞이하였다.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튜닝 카 및 튜닝 부품, 완성차, 캠핑카 전시 등 참여기업 100개사 200부스로 구성된 ‘차량 전시 존(Zone)’, 튠업·드레스업·빌드 업 튜닝 부문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튜닝카 선발대회’, 전문 드라이버의 운전 시연으로 드리프트 관람과 택시타임 체험이 가능한 ‘드리프트 데모 런’, 튜닝산업 발전과 자동차 튜닝의 대국민 인식전환을 위한 ‘국제 세미나’, 어린이 에어바운스, 어린이 전동자동차 등 직접 경험이 가능한 ‘체험 및 참여 이벤트 존’ 운영 등 다채로운 구성의 전시 및 체험 존을 운영한다.

 

‘튜닝 : 당신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튜닝이라는 선택의 다양성을 통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관람객에게 어필하여 튜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튠업 튜닝카, 드레스업 튜닝카 및 빌드업 튜닝카 부분의 튜닝 카 선발 대회 개최를 통한 직접 참여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동차 전시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관심있는 일반 관람객부터 가족, 연인 등 주말 나들이로 가을 하늘과 정취를 한 껏 즐기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좀더 친숙감을 가지고 즐길 수 있도록 주말 동안 락 페스티벌(8일) 및 라디오 공개방송(9일) 등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튜닝 관련 이색 이벤트로 어린이 에어 바운스, 나노블럭·종이공작, 스타 라이더 자전거 체험, 키즈라이딩, 열기구체험, 3D교통안전버스, 미니레일자동차, 피트스탑, 어린이 전동자동차 등 직접 시연이 가능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여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의 장을 마련하였다.

 

전시 및 관람행사는 평일 및 토요일(10.6~10.8)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주말인 일요일(10.9)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Music콘서트 공연 예정인 토요일(10.8)은 전시행사 종료 후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SBS김창렬의 올드스쿨 라디오 공개방송 예정인 일요일(10.9)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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