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참존모터스가 독일 명품 렌즈 브랜드인 칼 자이스와 ‘ZEISS 포토클래스’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서울 대치, 송파, 강동 전시장 내 쇼케이스 설치는 물론 포토클래스까지 명품 렌즈와 쌍안경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주)세기P&C(이봉훈 대표)가 수입 판매하는 자이스는 160년 역사를 지닌 브랜드로써 카메라의 품격을 높이는 최고의 독일 렌즈 브랜드다.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카메라 렌즈와 쌍안경 등 대표 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5월 한 달간 참존모터스 아우디센터 대치 2층, 송파전시장 1층, 강동전시장 1층에는 자이스의 쇼케이스가 설치되어 최고급 카메라 렌즈는 물론 초정밀 광학기기인 쌍안경 등 자이스의 대표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5월 참존모터스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는 6월 중순에 유명 사진작가와의 포토클래스가 예정되어 있으며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마케팅팀 이준희 팀장은 “매우 이례적인 명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 최고급 명품 렌즈를 직접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래스에 참여함으로써 사진의 진정한 예술성도 배워갈 수 있어 벌써부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독일 브랜드의 우수성을 물론, 고객들에게 진정한 명품을 경험시켜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