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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부산모터쇼 - 재규어 랜드로버 F-PACE / 이보크 컨버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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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6-03 0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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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6 부산모터쇼에 재규어 F-PACE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등 7종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포함 총 10종의 차량을 출품한다.
 
2일 오전 프레스 브리핑에서는 재규어 F-PACE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등 주요 신차 공개와 함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와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경영 활동, ‘고객 제일주의’를 위한 다양한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까지 전국에 최대 25개의 전시장과 27개 이상의 서비스센터, 7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1천억원의 투자 계획, 신개념 문화체험 공간인 부티크 오픈, 국내 수입차 유일의 순수 자동차 공모전이 될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Jaguar Car Design Award)’ 계획도 공개한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과 재규어 F-PACE는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두 차량 모두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모델로 부산 모터쇼를 신차 효과를 높일 사전 마케팅 무대로 적극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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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는 세계 최초의 럭셔리 컴팩트 SUV 컨버터블인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을 전면에 내세운다. 전동식 Z-폴딩 컨버터블 루프는 최고 48km/h 이내의 속도에서 간단한 버튼 조작을 통해 작동되며, 방음 및 단열 처리로 조용하고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새롭게 설계된 테일게이트는 적재공간 접근성이 개선됐으며, 루프의 개폐 여부에 따라 적재공간이 달라지는 일반 컨버터블과 달리 별도의 적재공간을 제공해 실용성도 높였다. 이밖에 9단 변속기,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 500mm의 도강 능력, 전복방지 시스템 등을 갖췄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엔진(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3.9kg.m)을 탑재한 두 가지 세부 모델로 레인지로버 이보크 라인업에 합류하며 오는 9월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차량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8,020만원부터 9,0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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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공개되는 재규어 F-PACE는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다. 재규어 81년 역사상 최초의 SUV로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경량화와 강성을 높인 차체와 토크 벡터링,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지능형 AWD 시스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IDD),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SPC) 등 다양한 안전, 편의장비가 추가되었다. F-PACE는 성인 다섯 명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과 넓은 뒷좌석 공간, 트렁크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프로 (InControl™ Touch Pro)는 10.2인치 터치스크린과 함께 제공된다. 또한 국내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인컨트롤 앱 기능을 활용한 T맵 서비스를 선보인다.
 
F-PACE는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 모델을 포함해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3.0리터 V6 터보 디젤, 3.0리터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 총 6개의 세부 모델로 오는 7월 국내에 출시된다. 전 모델 5년 서비스플랜 패키지가 기본 제공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260만원부터 1억 6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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