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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GT-R, 드리프트 기네스 기록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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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4-08 01: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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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GT-R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드리프트를 기록해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이름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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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16년식 GT-R을 기반으로 니스모와 그리디 트러스트(Greedy Trust)의 전문가들이 튜닝한 드리프트 머신은 최고출력 1380마력을 발휘하며, 드리프트를 위해 4륜구동 대신 후륜구동을 적용했다. 안정적인 드리프트 콘트롤을 위해 운전석에는 레카로 버킷 시트를 적용했으며, RAYS에서 특수 제작한 경량 알로이 휠과 토요 타이어에서 드리프트 전용으로 제작한 타이어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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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을 마친 머신은 아랍 에미리트로 옮겨지기 전까지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지속적인 테스트를 진행했다. 일본 드리프트 챔피언인 카와바타 마사토가 운전했으며, 아랍 에미리트의 후자이라 국제 공항에서 304,96 km/h의 속력, 30도 각도의 드리프트를 기록함으로써 기존 기네스 기록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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