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C클래스 라인업 51개 차종까지 확대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7-03 12:23:54

본문

메르세데스-벤츠는 유럽시장에서 신형 C 클래스의 모델 라인업을 51개 차종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신형 C클래스는 현재 4도어 세단, 스테이션 왜건, 2도어 쿠페, 카브리올레의 4가지 차종이 있으며, 앞으로 확대될 라인업은 4도어 세단과 스테이션 왜건이 30개 차종, 2도어 쿠페와 컨버터블이 21개 차종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C클래스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ADAS)을 갖추고 있다.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은 지도와 도로의 데이터를 활용한 안전 시스템으로 예를 들어, 차량이 교차로와 로터리에 접근할 때 미리 속도를 감속할 수 있다.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에는 새로운 기능인 '액티브 레인체인지 어시스트'와 '액티브 이머전시 스톱 어시스트'가 추가되었다. 

 

또한 최신 커넥티드 기술도 도입되었다.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더해졌으며, 커맨드 온라인 기능은 최신 3D 하드디스크 내비게이션. 실시간 교통 정보 외에도 'Car-to-X' 경고 메시지, 날씨와 휘발유 가격, 주차 공간 정보 등을 표시 할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