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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모빌리티기금, 수소사회구축 위한 연구 조성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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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8-01 09: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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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모빌리티기금은 2017년 7월31일, 수소사회구축을 위한 새로운 연구조성을 개시한다고발표했다. 모빌리티 기금은 2014년 3월 모빌리티 사회 구축에 이바지하는 전 세계 비영리기구, 연구기관 등의 지원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환경문제와 자원의 고갈 등 에너지 문제에의 대처는 인류에게 중요한 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해결책 모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요타는 그 중에서도 재생 가능한 에너지와 조합된 CO2프리인 수소를 가장 유력한 미래의 에너지로 보고 있다. 특히 일본은 정부차원에서 수소사회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과 실증실험 등을 가속화하고 있다. 수소의 제조, 저장 및 운반, 이용 등 전 영역에서 혁신적인 비용저감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해 있다.

토요타 모빌리티 기금은 모빌리티에 있어 중요한 과제인 에너지 문제에의 대응을 새로운 테마로 정하고 대학과 공공 연구기관 등의 수소 에너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설립해 활동 내용의 검토와 제도 설계를 해 왔다. 이번에 수소사회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기초연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시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5~2030년 경 실용화를 목표로 하는 연구를 조성한다. 기술 혁신에 의한 CO2프리 수소의 저비용화의 조기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 또 수소사회구축에는 장기적인 시점에서의 관점도 필요해 차세대 연구활동을 주도하는 연구자들을 육성하는 것도 중요한 목적이다.

 

이 프로그램에 의한 공모는 5년간 지속할 예정이라고. 첫 해에는 일본 내 대학,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2018년 이후에는 해외의 대학과 공공 연구기관으로 대상을 넓힐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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