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2022년 말레이시아에 소규모 현지 공장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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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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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1 16:4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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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2021년 8월 30일, 말레이시아에 생산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유럽 이외 지역의 포르쉐 최초의 공장이다. 동남아시아 신흥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포르쉐는 동남아시아 최초로 국경간 고성능 충전 네트워크 개발과 같은 프로젝트 외에도 쉘과 협력하여 말레이시아에 소규모 조립 공장을 건설하고 회사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에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된 포르쉐는 현지 요건을 충족하며 말레이시아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말레이시아 공장은 2022년부터 가동되며 현지 시장을 위한 특정 모델을 조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