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일 서울 삼성동 소재 현대아트홀에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 : 키즈(Sonata, the Brilliant Day : Kids)’ 고객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는 고객들의 삶을 빛나고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현대차 브랜드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의 연장선상에서 실시하는 브랜드 이벤트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출시와 연계한 대규모의 시리즈형 고객초청 행사다.

현대차는 7월 19일 전국 CGV에서 9천 명의 고객과 함께한 ▲‘브릴리언트 데이 : 시네마’, 8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 1천 7백 명의 고객을 초청한 ▲‘브릴리언트 데이 : 베이스볼’, 9월 6일 인기 창작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공연에 80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한 ▲‘브릴리언트 데이 : 뮤지컬’에 이어 네 번째 고객초청 행사를 마련했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 : 키즈’는 20일 오후 2시부터 약 90분간 현대아트홀에서 ‘아이와의 소통’을 주제로 하여 SBS의 인기 교양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 중인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의 토크 형식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구매고객 및 가망고객 250명을 선정, 총 500명(1인당 2매 총 500명)을 초청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내 이벤트 창을 통해 13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6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현대아트홀에서 세 번째 고객초청 행사인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 : 뮤지컬’ 을 마련, 인기 창작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공연에 80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세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대규모 시리즈형 고객 초청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