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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켄터키 공장 누적 생산 1,0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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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6-03 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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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켄터키 공장 누적 생산 1,000만대

토요타의 미국 켄터키 공장 누적 생산 대수가 1,000만대에 도달했다.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된 1,000만대째 모델은 캠리 하이브리드이다. 색상도 컨터키 공장에서 생산된 첫 번째 캠리와 동일한 화이트이다.

토요타의 켄터키 공장은 1988년에 오픈됐으며 토요타가 그동안 투자한 금액은 59억 달러에 달한다. 켄터키는 토요타의 미국 공장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곳에서는 아발론과 아발론 하이브리드,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벤자가 생산된다. 이전에는 시에나와 솔라라도 생산됐었다.

켄터키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자동차 50만대, 엔진은 60만개이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렉서스 ES 350도 생산된다. 렉서스가 미국에서 생산되는 것은 ES 350이 처음이 된다. 토요타는 ES 350을 위해 생산 능력도 5만대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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