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토요타, 2021년 미국시장 누계 판매 27.9% 증가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0-05 09:35:23

본문

토요타자동차의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 미국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한 185만 7,884대로 집계됐다. 반도체 부족 현상은 같았지만 GM의 177만 7,483대보다 많았다.

 

전체 판매대수 중 토요타 브랜드는 27.5% 증가한 161만 9,078대였으며 세단 판매는 28.6% 증가한 55만 843대였다. SUV를 포함한 경트럭은 25.6% 증가한 71만 9,144대로 3년만에 전년 대비 실적을 웃돌았다. 

 

모델별로는 캠티가 25.3% 증가한 25만 769대, 코롤라는 31% 증가한 21만 7,727대, 프리우스는 56.7% 증가한 5만 1,038대가 판매됐다. 스포츠카 수프라 판매량은 53.4%  증가한 5,825대가 팔렸다. 

.

SUV에서는 RAV4가 3.6% 증가한 31만 3,447대, 하이랜더는 46.9% 증가한 20만 7,564대,  C-HR 은 3.6% 감소한 3만 2,388대, 랜드크루저 2.1배 증가한 3,665대가 판매됐다.

 

대형 픽업트럭 툰드라는 전년 대비 15.4% 감소한 6만 5,013대, 중형 픽업트럭 타코마는 22.6% 증가한 20만631대가 팔렸다.

 

토요타의 2020년에 미국시장 신차 판매는 11.3% 감소한 211만 2,941대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