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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 독일 공장서 생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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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2-29 09: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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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독일 진델 핑겐 공장에서 신형'E 클래스 세단'의 생산을 시작했다. 

 

신형 E클래스 세단은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10세대 E클래스는 '가장 지능적인 비즈니스 세단'을 추구하고 있으며 세미 자동 운전 기능의 '액티브 레인 체인지 어시스트'등 수많은 첨단 장비가 추가되었다. 차체 크기는 선대 모델에 비해 길이는 43mm 긴 4923mm. 휠베이스는 65mm가 길어진 2939mm. 실내에는 12.3 인치의 와이드 모니터가 옵션으로 설정된다. 또한 계기판도 아날로그와 디지털 2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 계기판의 경우 12.3인치의 크기로 30센치 이상의 대형 스크린이 2개가 늘어선 실내 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월 26일, 독일 진델 핑겐 공장에서 신형 E클래스의 1호차가 생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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