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0년 만에 아메리칸 프로토타입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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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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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12 00:2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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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년 만에 아메리칸 프로토타입 복귀
닛산이 올 시즌부터 아메리칸 프로토타입 시리즈에 출전한다. 닛산이 미국의 프로토타입 레이싱에 출전하는 것은 20년 만에 처음이다. 레이싱카의 개발은 닛산과 니스모가 공동으로 맡았으며 이달 말 열리는 데이토나 24시에서 첫 선을 보인다.
닛산에 따르면 새 레이싱 엔진은 자회사인 니스모가 개발했다. 그리고 오레카 03 LMP2 섀시는 머슬 밀크 픽켓 레이싱이 제작을 맡고 있다. 드라이버 라인업은 알렉스 브런들과 클라우스 그라프, 루카스 루로 확정됐다. 닛산은 지난 1988~1991년 사이 IMSA의 GTP 클래스에서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닛산이 올 시즌부터 아메리칸 프로토타입 시리즈에 출전한다. 닛산이 미국의 프로토타입 레이싱에 출전하는 것은 20년 만에 처음이다. 레이싱카의 개발은 닛산과 니스모가 공동으로 맡았으며 이달 말 열리는 데이토나 24시에서 첫 선을 보인다.
닛산에 따르면 새 레이싱 엔진은 자회사인 니스모가 개발했다. 그리고 오레카 03 LMP2 섀시는 머슬 밀크 픽켓 레이싱이 제작을 맡고 있다. 드라이버 라인업은 알렉스 브런들과 클라우스 그라프, 루카스 루로 확정됐다. 닛산은 지난 1988~1991년 사이 IMSA의 GTP 클래스에서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