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그룹 1~10월 누계 사상 처음 8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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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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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18 10:4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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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 1~10월 누계 사상 처음 800만대 돌파
폭스바겐 그룹의 2014년 10월 글로벌 누계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2.9% 증가한 84만 2,700대로 집계됐다.
2014년 1월부터10월까지 누계 실적을 시장별로 보면 중국이 14.1% 증가한 303만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2.8% 증가한 333만대가 팔렸다. 북미시장은 0.7% 감소한 72만 8,700대로 부진했다. 미국은 3.8% 감소한 48만 9,100대. 폭스바겐측은 SUV 라인업의 부족이 판매 부진의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때문에 신형 SUV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유럽은 6.2% 증가한 324만대로 호조세를 이어갔다. 독일을 제외한 서유럽은 8% 증가한 168만대, 독일은 5.8% 증가한 102만대였다.
폭스바겐 그룹의 1월~10월 누계 글로벌 판매대수는 5% 증가한 824만대로 처음으로 800만대를 돌파했다.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이 2.6% 증가한 508만대, 아우디는 10.1% 증가한 144만대, 스코다는 12.5% 증가한 86만 5,100대, 세아트는 10.5% 증가한 32만 6,000대가 각각 판매됏다.
폭스바겐 그룹의 2014년 10월 글로벌 누계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2.9% 증가한 84만 2,700대로 집계됐다.
2014년 1월부터10월까지 누계 실적을 시장별로 보면 중국이 14.1% 증가한 303만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2.8% 증가한 333만대가 팔렸다. 북미시장은 0.7% 감소한 72만 8,700대로 부진했다. 미국은 3.8% 감소한 48만 9,100대. 폭스바겐측은 SUV 라인업의 부족이 판매 부진의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때문에 신형 SUV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유럽은 6.2% 증가한 324만대로 호조세를 이어갔다. 독일을 제외한 서유럽은 8% 증가한 168만대, 독일은 5.8% 증가한 102만대였다.
폭스바겐 그룹의 1월~10월 누계 글로벌 판매대수는 5% 증가한 824만대로 처음으로 800만대를 돌파했다.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이 2.6% 증가한 508만대, 아우디는 10.1% 증가한 144만대, 스코다는 12.5% 증가한 86만 5,100대, 세아트는 10.5% 증가한 32만 6,000대가 각각 판매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