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새 CEO에 하랄트 크루거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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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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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11 00:4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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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새 CEO에 하랄트 크루거 내정
BMW가 새 CEO에 하랄트 크루거를 내정했다. 현재 CEO인 노르버트 라이트호퍼는 내년 5월 13일자로 회장직으로 물러나게 된다. 라이호퍼의 계약은 2016년까지기 때문에 예상보다 한 발 앞선 CEO 교체이다.
새 CEO로 내정된 하랄트 크루거는 올해 49세이다. 경쟁사의 CEO 중에서는 가장 젊다. 크루거는 현재 BMW 그룹의 생산 총괄을 맡고 있으며 아헨공대 졸업 후 빠른 승진을 거듭해 오고 있다. 한편 기존의 개발 총괄이었던 헤르베르트 디에스는 폭스바겐으로 자리를 옮겼다. 디에스의 자리는 클라우스 프로에흘리히가 맡게 된다.
BMW가 새 CEO에 하랄트 크루거를 내정했다. 현재 CEO인 노르버트 라이트호퍼는 내년 5월 13일자로 회장직으로 물러나게 된다. 라이호퍼의 계약은 2016년까지기 때문에 예상보다 한 발 앞선 CEO 교체이다.
새 CEO로 내정된 하랄트 크루거는 올해 49세이다. 경쟁사의 CEO 중에서는 가장 젊다. 크루거는 현재 BMW 그룹의 생산 총괄을 맡고 있으며 아헨공대 졸업 후 빠른 승진을 거듭해 오고 있다. 한편 기존의 개발 총괄이었던 헤르베르트 디에스는 폭스바겐으로 자리를 옮겼다. 디에스의 자리는 클라우스 프로에흘리히가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