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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작년 시너지 효과 28억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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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7-04 0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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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작년 시너지 효과 28억 유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작년 시너지 효과는 28억 7,000만 유로였다. 두 회사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면서 발생한 비용 절감 효과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2012년에는 26억 9,000만 달러였다.

공유를 통한 가장 큰 이득은 파워트레인과 엔지니어링, 부품 구매 등이며 작년에는 CMF(Common Module Family)에서 개발된 첫 차가 나오기도 했다. CMF은 르노-닛산이 개발한 모듈러 플랫폼이며 A부터 D 세그먼트가지 커버가 가능하다.

CMF에서 나온 첫 차는 작년 11월에 출시된 닛산 로그이다. 닛산 로그는 CMF-C/D 플랫폼에서 나왔고 X-트레일과 카슈카이도 공유한다. CMF-C/D 플랫폼에서는 내년에 출시될 르노 에스파스도 나온다. 그리고 소형차를 위한 CMF-A 모델도 내년 초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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