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북미 2공장의 여름 휴가 단축... SUV 증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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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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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8 13: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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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자동차는 미국의 일부 공장의 여름 휴가를 단축하고 신차 수요에 부응한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포드의 북미 공장은 2주간의 여름 휴가가 진행되지만 올해는 북미 2공장의 여름 휴가를 1주일로 단축 할 예정이다. 여름 휴가를 단축한 이유는 포드의 SUV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포드 '이스케이프', '엣지', '익스플로러', '플렉스' 등의 증산이 진행되며 미국 시카고 루이스 빌 공장과 캐나다 온타리오 공장이 휴가를 단축하게 된다. 이번 휴가 단축을 통해 약 2만 2000대의 SUV를 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