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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뉴욕모터쇼 - 폭스바겐 아틀라스 크로스스포츠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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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3-29 02: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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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2018 뉴욕모터쇼에서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 컨셉'을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2016년 가을,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에서 신형 SUV인 '아틀라스'를 발표했다. 아틀라스는 미국시장에서 판매되는 미드사이즈 3열 시트 SUV로, 폭스바겐 그룹의 차세대 모듈형 섀시인 'MQB'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차체 크기는 전장 5037mm, 전폭 1979mm, 전고 1768mm으로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폭스바겐의 차량 가운데 가장 큰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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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아틀라스 크로스스포츠 컨셉은 아틀라스를 기반으로 한 2열 시트 구조의 SUV 쿠페에 대한 제안으로, 컨셉카로 공개되었지만 2019년부터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공장에서 양산이 확정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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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크로스스포츠 컨셉은 아틀라스보다 휠베이스가 약 190mm 짧으며, 쿠페와 같은 루프 라인을 갖춘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헤드램프와 테일 램프에는 최신 LED 기술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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