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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유럽 판매, 3.3% 증가한 74만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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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1-29 06: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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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의 유럽판매 법인, 유럽 닛산은 26일 2015년 유럽 시장에서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총 판매 대수 (닷선 브랜드 포함)는 역대 최대인 74만 8171대로 전년 대비 3.3% 증가해 2년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시장별 판매 실적은 선더랜드 공장이 있는 영국이 16만 7725대로 선두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11.9% 증가했으며 2위는 러시아로 12만 4331대, 전년 대비 28.3% 감소해 2년 만에 전년 실적으로 하락했다. 3위는 프랑스로 전년 대비 1.2% 증가한 7만 5833 대, 그 뒤로 독일이 11.9% 증가한 7만 3455대, 이탈리아가 19.3% 증가한 6만 3513대, 스페인이 41.4% 증가한 6만 2219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소형 SUV인 '캬슈카이'가 전년 대비 3.3% 증가한 약 24만 8000대. '주크'를 합친 크로스 오버 차량 전체에서는 약 42만 4000대가 판매되었다. 닛산 '펄사'는 은 전년 대비 50%가 증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닛산의 2015년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4%로 2014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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