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혼다자동차, 인도 타푸카라 공장 생산 돌입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2-27 17:28:50

본문

혼다자동차, 인도 타푸카라 공장 생산 돌입

인도에서 프리미엄 자동차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혼다자동차 인도 법인(HCIL)이 타푸카라 공장에서 자동차 생산에 돌입한다.
타푸카라 공장은 라자스탄 주에 설립된 최초의 자동차 제조 공장으로 면적은 약 55만평, 종업원 수는 약 3200명, 누적 투자는 약 7조원 규모에 달한다. 단조, 프레스 샵, 파워트레인 샵, 용접 샵, 플라스틱 몰딩, 엔진 조립, 프레임 조립과 엔진 시험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는 통합 제조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혼다의 글로벌 사업에서 축적된 최고 수준의 제조 노하우와 실행 능력을 자랑하고 최적의 자동화 시스템과 최신 장비를 채택하고 있으며 인체 공학 및 향상된 가동 효율성과 안전성을 실현하기 위한 최상의 레이아웃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환경과 에너지 및 기타 천연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에 대해 큰 관심을 쏟고 있으며, ‘어메이즈’가 첫 번째 출시 모델이 될 예정이다.

타푸카라 공장은 2008년 9월 엔진 부품용 프레스 샵과 파워트레인 유닛으로 가동을 시작했던 혼다자동차 인도 법인(HCIL)의 두 번째 현지 공장이다. 제 2 공장의 자동차 생산 개시로, 혼다 자동차 인도 법인(HCIL)의 총 설비 생산 능력은 인도 내 24만대로 증가했다.

2013년에서 2014년까지의 회계연도 동안에는 101,370대를 판매하며 회계연도 최초로 판매량 10만대 이상을 올려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2013년 4월부터 2014년 1월까지의 기간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혼다자동차 인도 법인(HCIL)은 78%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타 브랜드의 동기간 성장률 대비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