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7 스포트백 3.0 TDI 울트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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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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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3 00:3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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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7 스포트백 3.0 TDI 울트라 공개
아우디가 뉴 A7 스포트백 3.0 TDI 울트라를 공개했다. 3.0 TDI 울트라는 디젤 엔진의 연비를 극대화한 모델이다. 뉴 A7에 탑재된 모든 엔진은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하며 LED 헤드램프도 전 모델에 걸쳐 기본 탑재된다.
아우디의 새 V6 디젤은 272마력과 218마력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이중 뉴 A7 스포트백 3.0 TDI 울트라에는 218마력 버전이 올라간다. 공인 연비는 25.5km/L에 달하며 CO2 배출량은 122g/km까지 낮췄다.
상위 트림인 4리터 TFSI는 4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실린더 컷 오프 기능인 COD(Cylinder On Demand)까지 적용해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최대한 줄였다. 이외에도 320마력의 힘을 내는 3.0 TDI 바이터보도 고를 수 있다. 변속기는 8단 팁트로닉이 기본이며 다른 엔진은 7단 S-트로닉을 고를 수 있다.
아우디가 뉴 A7 스포트백 3.0 TDI 울트라를 공개했다. 3.0 TDI 울트라는 디젤 엔진의 연비를 극대화한 모델이다. 뉴 A7에 탑재된 모든 엔진은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하며 LED 헤드램프도 전 모델에 걸쳐 기본 탑재된다.
아우디의 새 V6 디젤은 272마력과 218마력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이중 뉴 A7 스포트백 3.0 TDI 울트라에는 218마력 버전이 올라간다. 공인 연비는 25.5km/L에 달하며 CO2 배출량은 122g/km까지 낮췄다.
상위 트림인 4리터 TFSI는 4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실린더 컷 오프 기능인 COD(Cylinder On Demand)까지 적용해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최대한 줄였다. 이외에도 320마력의 힘을 내는 3.0 TDI 바이터보도 고를 수 있다. 변속기는 8단 팁트로닉이 기본이며 다른 엔진은 7단 S-트로닉을 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