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1사분기 판매/수익 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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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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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01 16:4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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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1사분기 판매/수익 13% 증가
다임러AG가 2014년 1사분기 결산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 등 그룹 전체의 매출액은 2013년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295억 유로였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의 5억 6,400만 유로보다 92.6% 증가한 10억 8,600만 유로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처럼 수익이 크게 증가한 요인은 신차 판매의 호조, 2014년 1사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는 56만 5,8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가 늘었다. 그 중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부문은 38만 9,500대로 14%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특히 중국과 미국이 호조세를 보였다. 차종별로는 신형 S클래스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 E클래스 등이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
다임러AG가 2014년 1사분기 결산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 등 그룹 전체의 매출액은 2013년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295억 유로였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의 5억 6,400만 유로보다 92.6% 증가한 10억 8,600만 유로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처럼 수익이 크게 증가한 요인은 신차 판매의 호조, 2014년 1사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는 56만 5,8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가 늘었다. 그 중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부문은 38만 9,500대로 14%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특히 중국과 미국이 호조세를 보였다. 차종별로는 신형 S클래스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 E클래스 등이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