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브라질에 새로운 공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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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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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6 00:5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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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 로버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새로운 공장을 개소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브라질 생산공장은 2억 4000만 파운드(한화 약 4천억원)를 투자해 건설했으며 남미에서의 현지 생산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처음이다. 또한, 브라질 신공장은 2014년 중국 합작 공장에 이은 두번째 해외 거점이다.
새로운 공장에서는 랜드로버 브랜드의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2개 차종이 생산된다. 랜드로버는 브라질의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