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새 글로벌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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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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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0 00: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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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새 글로벌 플랫폼을 공개했다. 뉴 글로벌 아키텍처 계획에는 3가지의 새 앞바퀴굴림 플랫폼과 치프 엔지니어의 역할 증대 등이 포함돼 있다. 치프 엔지니어가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개발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새로 선보인 앞바퀴굴림 플랫폼 역시 비용 절감이 가장 큰 목표이다. 이 3개의 플랫폼으로 전체 모델의 절반을 생산한다. 거기다 각 시장에 맞게 세부적인 사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한 플랫폼이다. 많은 부품을 공유할 수 있는 건 물론이다.
동시에 여러 차종의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토요타를 비롯한 산하 디비전이 동시에 개발에 참여한다. 제품 개발과 관련해서는 치프 엔지니어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각 지역의 R&D 센터를 적극 활용한다. 북미와 중국, 일본과 유럽, 호주와 러시아, 기타 아시아 국가에 3명의 책임자를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
새로 선보인 앞바퀴굴림 플랫폼 역시 비용 절감이 가장 큰 목표이다. 이 3개의 플랫폼으로 전체 모델의 절반을 생산한다. 거기다 각 시장에 맞게 세부적인 사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한 플랫폼이다. 많은 부품을 공유할 수 있는 건 물론이다.
동시에 여러 차종의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토요타를 비롯한 산하 디비전이 동시에 개발에 참여한다. 제품 개발과 관련해서는 치프 엔지니어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각 지역의 R&D 센터를 적극 활용한다. 북미와 중국, 일본과 유럽, 호주와 러시아, 기타 아시아 국가에 3명의 책임자를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