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임원진, 2021 도쿄 올림픽 개회식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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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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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19 16:3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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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도쿄 올림픽 최대 후원사인 토요타는 일본 내 공중파 방송에 올림픽 관련 광고를 방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관중 개최 결정과 관련 토요타 아키오 사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의 개막식 불참을 결정했다.
토요타는 올림픽 정신과 관련한 광고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코로나 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재의 상황을 고려해 방영을 취소했다. 올림픽 최대 후원사인 만큼 토요타가 지원하고 있는 많은 선수가 출전할 뿐 아니라, 선수들과 운영진을 위한 차량도 제공한다. 토요타는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와 선수촌 내부를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량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