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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스파크, 100만대 생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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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10-29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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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스파크, 100만대 생산 돌파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가 개발을 주도한 GM 글로벌 경차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가 1호차 생산 이후 4년여 만에 글로벌 생산 100만대를 돌파해 밀리언 셀링카의 명성을 얻었다.

쉐보레 스파크는 2009년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1호차가 생산된 이후 올해 9월 말까지 4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한국,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에서 총 1,013,930대가 생산됐다. 이 중 경차생산 전문공장인 창원공장에서 완성차로 687,755대, 창원공장의 반조립부품수출방식(CKD)을 통해 인도와 우즈베키스탄 등 GM의 해외 공장에서 326,175대가 생산되며 늘어나는 글로벌 경차 수요에 부응했다.

한국지엠이 차량 개발을 주도한 가운데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쉐보레 스파크는 글로벌 GM의 뛰어난 제품 기술력과 경차전문 생산공장의 높은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기 제품 품질을 높여 국내외 경차 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린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 더불어, 출시 전부터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전 세계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킨 스파크는 뛰어난 성능, 안전성, 실용성 등 탁월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100만 명 이상 고객의 선택을 받은 밀리언 셀링카에 등극했다.

한국지엠은 올해 5월, 기존 쉐보레 스파크 모델에 GEN2 가솔린 엔진과 C-TECH 파워트레인을 적용, 가속성과 실내 정숙성을 대폭 개선하고, 변속충격 없이 부드러운 주행을 구현한 스파크S를 선보인 바 있다. 쉐보레 스파크는 국내 시장은 물론, 유럽, 아시아, 미국, 인도 등 주요 시장을 포함, 전 세계 150개 이상의 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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