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스마트 모빌리티 사회구축 위한 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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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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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3 10:4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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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스마트 모빌리티 사회구축 위한 행보 시작
토요타자동차는 지난3월 2일부터 토요타의 최적화된 도심 운송 시스템인 ‘Ha:mo(하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 토요타시의 공공도로에서 토요타의 울트라 컴팩트 삼륜 전기자동차 ‘i-Road’의 시범주행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Ha:mo’는 자동차 등 개인적인 교통편과 대중교통의 최적의 조합에 의해 사람에게도 거리에도 사회에도 친화적인 이동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교통 지원 시스템의 총칭이다.
2012년 10월부터, 사용자 - 교통 사업자 - 커뮤니티를 연결하여, 저 탄소를 유지하면서 끊김이 없는 이동을 지원하는 정보 제공 시스템 「Ha:mo NAVI」(하모 나비)와 도시내의 단거리 이동을 위한 소형 EV 카셰어링 서비스 「Ha:mo RIDE」(하모 라이드)의 2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실증실험을 시작해왔다.
특히 이번 i-Road의 투입을 계기로 토요타가 생각하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스케치를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신이 막 퇴근했을 무렵 부인이 산기가 있다는 전화를 받는다. 즉시 시내를 가로질러 가야만 하는데, 택시도 없고 도움을 청할 사람들도 다 바쁘다. 거기다 비까지 내리기 시작한다. 당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운이 좋게도 당신의 직장 옆에 토요타 공용 EV 스테이션이 있다. 침착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이동경로를 계획한다. 그리고, i-Road를 타고 역으로 가서 기차로 병원에 도착하기 위해 i-Road를 예약한다. 당신은 불과 몇 분 안에 러시아워를 요리조리 뚫고 제시간에 기차를 탈 수 있었다. 아이로드의 지붕 덕분에 비도 맞지 않았다.
이것은 토요타가 i-Road로 제시하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그림이다.
이 실증실험에 새로 투입된 i-Road는 지난 해 제네바 모터쇼에 최초 공개되면서, 오토바이 수준의 이용 편이성과 승용차에 가까운 쾌적성 및 안정성을 양립시킨, 새로운 운전의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컨셉트 카로 큰 화제를 모았다.
전륜이 상하로 움직여 차체의 기울기를 최적으로 자동 제어하는 액티브 린 시스템(Active Lean System)을 적용하여 드라이버 자신이 차량의 밸런스를 유지할 필요 없이 자동차나 오토바이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일체감이 있는 새로운 주행을 실현한 i-Road는 전폭이 90cm이하, 무게는 300kg에 불과하다.
i-Road는 토요타시 주민들의 사용에 적합하게 만들어지는 대로 확대 운영될 것이다. 또한, 올해 말부터 2017년까지 프랑스 그르노블(Grenoble)에서 실시하는 EV 쉐어링 프로젝트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토요타자동차는 지난3월 2일부터 토요타의 최적화된 도심 운송 시스템인 ‘Ha:mo(하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 토요타시의 공공도로에서 토요타의 울트라 컴팩트 삼륜 전기자동차 ‘i-Road’의 시범주행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Ha:mo’는 자동차 등 개인적인 교통편과 대중교통의 최적의 조합에 의해 사람에게도 거리에도 사회에도 친화적인 이동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교통 지원 시스템의 총칭이다.
2012년 10월부터, 사용자 - 교통 사업자 - 커뮤니티를 연결하여, 저 탄소를 유지하면서 끊김이 없는 이동을 지원하는 정보 제공 시스템 「Ha:mo NAVI」(하모 나비)와 도시내의 단거리 이동을 위한 소형 EV 카셰어링 서비스 「Ha:mo RIDE」(하모 라이드)의 2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실증실험을 시작해왔다.
특히 이번 i-Road의 투입을 계기로 토요타가 생각하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스케치를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신이 막 퇴근했을 무렵 부인이 산기가 있다는 전화를 받는다. 즉시 시내를 가로질러 가야만 하는데, 택시도 없고 도움을 청할 사람들도 다 바쁘다. 거기다 비까지 내리기 시작한다. 당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운이 좋게도 당신의 직장 옆에 토요타 공용 EV 스테이션이 있다. 침착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이동경로를 계획한다. 그리고, i-Road를 타고 역으로 가서 기차로 병원에 도착하기 위해 i-Road를 예약한다. 당신은 불과 몇 분 안에 러시아워를 요리조리 뚫고 제시간에 기차를 탈 수 있었다. 아이로드의 지붕 덕분에 비도 맞지 않았다.
이것은 토요타가 i-Road로 제시하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그림이다.
이 실증실험에 새로 투입된 i-Road는 지난 해 제네바 모터쇼에 최초 공개되면서, 오토바이 수준의 이용 편이성과 승용차에 가까운 쾌적성 및 안정성을 양립시킨, 새로운 운전의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컨셉트 카로 큰 화제를 모았다.
전륜이 상하로 움직여 차체의 기울기를 최적으로 자동 제어하는 액티브 린 시스템(Active Lean System)을 적용하여 드라이버 자신이 차량의 밸런스를 유지할 필요 없이 자동차나 오토바이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일체감이 있는 새로운 주행을 실현한 i-Road는 전폭이 90cm이하, 무게는 300kg에 불과하다.
i-Road는 토요타시 주민들의 사용에 적합하게 만들어지는 대로 확대 운영될 것이다. 또한, 올해 말부터 2017년까지 프랑스 그르노블(Grenoble)에서 실시하는 EV 쉐어링 프로젝트에도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