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08년 이후 첫 임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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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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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4 06: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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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08년 이후 첫 임금 인상
토요타가 임금 인상에 합의했다. 2008년 이후 첫 임금 인상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토요타는 월 2,700엔 임금 인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 평균 임금 대비 0.8%가 오르는 것이다.
토요타는 판매 상승과 엔저 때문에 기록적인 순익을 냈고 아베 총리가 일본 기업들에게 임금 인상을 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소식도 있다. 토요타뿐만 아니라 닛산 역시도 월 3,500엔, 혼다는 2,200엔의 임금 인상에 합의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동차 노조가 제시한 금액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가 임금 인상에 합의했다. 2008년 이후 첫 임금 인상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토요타는 월 2,700엔 임금 인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 평균 임금 대비 0.8%가 오르는 것이다.
토요타는 판매 상승과 엔저 때문에 기록적인 순익을 냈고 아베 총리가 일본 기업들에게 임금 인상을 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소식도 있다. 토요타뿐만 아니라 닛산 역시도 월 3,500엔, 혼다는 2,200엔의 임금 인상에 합의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동차 노조가 제시한 금액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