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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고성능 모델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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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1-10 17: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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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람보르기니 사장이자 현 아우디 스포트의 수장인 스테판 빙켈만(Stephan Winkelmann)이 앞으로 1년 반 동안 아우디의 모델들 중 RS 모델의 숫자를 두 배로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영국의 모 자동차 매체가 밝힌 사항으로 2018년 초까지 아우디가 8개의 RS 퍼포먼스 모델을 추가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아우디 스포트의 RS 모델은 R8과 RS3, TT RS 쿠페를 비롯해 7가지이다. 앞으로 새로 추가될 모델은 A1과 Q5의 RS 모델, 신형 RS4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에 개발 승인이 떨어진 2.9L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R8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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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켈만은 메르세데스 AMG 모델들의 급격한 판매량 상승에 대해서 언급하면서도 아우디 스포트의 신형 RS 모델들은 AMG와 다른 방향을 걷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쉽게도 어떤 방향을 노리는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간단하게 ‘적정 범위로 계약하고 더 많이 납품하겠다.’라고만 멘트를 남겼다. 앞으로 등장할 RS 모델들이 기대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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