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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 타입 SVR, 최고속도 323km/h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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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3-29 01: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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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스트 앤 퓨리어스' 시리즈에 출연하는 것으로 유명한 여성 배우인 '미쉘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가 재규어 F 타입 SVR에 탑승, 최고속도 201마일(323km/h)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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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즈는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 있는 폐쇄된 고속도로에서 이와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정지 상태에서 60마일(96km/h)까지 도달하는 데 불과 3.5초만을 소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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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달성 후 그녀는 "나의 개인 최고속도 기록을 달성한 이번 도전은 놀라웠다. F 타입 SVR은 고속에서도 부드러웠고, 조작을 수정할 일도 거의 없었다. 물론 내 옆에 전문 드라이버가 탑승했기 때문에 달성할 수 있었던 기록이지만, 정말로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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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달성한 재규어 F 타입 SVR은 재규어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스포츠카로, 5.0L V형 8기통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75마력을, 최대토크 71.4kg-m을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와 4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하며, F 타입 R에 비해 25kg 가량을 경량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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