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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PS4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토너먼트 대회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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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3-05 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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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인기 레이싱 게임 PlayStation 4용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GRAN TURISMO SPORT)의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Mercedes-AMG eRacing Competition)’을 공동 주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GT3 차량으로만 진행된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최고의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고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고, 보다 많은 고객이 AMG만의 파워풀한 성능과 스포티한 감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e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기획했다.

 

PS4용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는 프로 레이서들이 가상 레이싱 훈련 시 시뮬레이터로 사용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 및 사운드 효과는 물론 현실에 가까운 핸들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세계 최초로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의 챔피언십을 도입한 게임이다.

 

메르세데스-AMG e 레이싱 컴피티션의 본선 및 결선은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PlayStation Arena)’에서 진행됐다. 치열한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8명의 본선 진출자가 승부를 가렸으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AMG GT스포츠백,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주말 시승권, PlayStation VR 등이 전달됐다.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는 AMG GT 전용 재킷 등이 제공됐다.

 

이번 대회에서 독점적으로 사용된 메르세데스-AMG GT3은 메르세데스-AMG GT를 기반으로 개발된 레이싱 카로,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커스터머 스포츠(Customer Sports)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 AMG GT3가 가진 역동적이고 강렬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은 레이싱 게임이라는 새로운 형태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AMG 고유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향후에도 SIEK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e스포츠 분야에서도 메르세데스-AMG만의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차별화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에 주목하며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와의 긴밀한 협업을 지속해왔으며, 메르세데스-AMG의 정통 스포츠카 AMG GT S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타이틀의 메인 커버를 장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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